용인=정서영 기자 cero@donga.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 전략은 미국이 제공한 경비정으로 드니프로 강을 건너 노바카호바카 강기슭에 교두보를 확보한 뒤.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충격과 공포의 전략으로 우크라이나를 사흘 만에 전광석화처럼 점령해 항복을 받아내려 했다.
남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또 다른 목표는 헤르손 점령을 통한 북운하 차단이다.지금도 러시아군에겐 난해한 작전이다.대공 미사일인 미국 패트리엇(Pac-3)과 노르웨이 NASAM(유효사거리 30㎞).
문제는 러시아 전투력이 수준 이하라는 점이다.4개 점령지 완전 통제가 최소 목표 라스푸티차 이전에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 춘계 공세의 1차 목표는 도네츠크.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북부지역 공략이 목표다.
그는 러시아군의 전투력을 과신한 나머지 우크라이나를 과소평가하는 전략적 실수를 저질렀다.유엔 본부가 자리 잡은 뉴욕이었다.
2013~14년 두 차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지낸 바 있지만 2024~25년 임기를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우리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요즘 현실이 단적인 예다.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일관계 개선.올해 임기가 끝나는 국가는 알바니아·브라질·가봉·가나·UAE이고 일본·몰타·모잠비크·스위스·에콰도르는 내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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